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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바닥 다지는 중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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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22 10:20:40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하이투자증권이 파트론에 대해 목표 주가 1만4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증권사는 목표 주가 하향에 대해 12 개월 선행 EPS 1,038 원에 IT 부품 업종의 3 년 평균 P/E 인 12 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여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도 비슷한 상황이나, 동사 역시 주가 모멘텀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이외로의 성과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전장 부품과 라우터 매출 비중 확대에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 연구원은 "아쉽게도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차질 및 북미 시장의 5G 투자 지연 등으로 이와 관련된 신사업 매출도 연초 계획대비 눈높이 하향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계속해서 그는 "전장 부품과 라우터의 합산 매출은 올해 1,200 억원으로 전망되어, 전년 대비 Flat 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방의 생산 병목과 투자 지연이 해소된다면 ‘22 년에는 다시 고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고 연구원은 파트론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3,433 억원, 영업이익 207 억원으로 시장예상치 170 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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