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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애플 M1 맥스, 그래픽성능 기존보다 3배 더 빨라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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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2 16:34:15

    <유출된 애플 M1 맥스의 긱벤치 수치 / 출처: 폰아레나>

    애플의 비장의 무기인 M1 프로 및 M1 맥스 칩이 전작보다 GPU 성능이 최대 3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집중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0월 21일, 애플 M1 맥스 칩셋의 GPU 벤치마크 결과 전작인 M1 칩셋보다 3배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M1 맥스는 8개의 고성능 코어, 2개의 저전력 고효율 코어 및 400GB/초의 메모리 대역폭을 갖춘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애플 칩셋이다.

    특히 M1 맥스는 GPU 성능이 매우 높은점이 특징인데, 32개의 코어를 내장해 기존 M1 GPU 보다 4배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애플의 설명이다.

    매체는 M1 맥스 CPU를 사용한 맥북 프로18.2의 긱벤치 점수가 유출됐는데, 메탈 점수를 보면 68,870점을 획득했다.

    이는 메탈점수 21,800점을 획득한 전작 M1 CPU를 사용한 맥북 프로보다 3배 높은 수치다.

    메탈(Metal)은 애플의 3D 그래픽 및 연산 프레임워크로, 이 점수를 통해 애플 제품의 그래픽성능을 판단할 수 있다.

    또한 M1 맥스의 긱벤치 측정결과를 보면 10개의 CPU 코어를 가진 것만 표시돼 있고, GPU 코어는 32개인지 24개인지의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32개의 GPU 코어를 내장한 M1 맥스는 전작보다 그래픽성능이 최대 4배 더 빠르다고 알려진 만큼 이번에 유출된 제품은 24코어 제품이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결론적으로 애플은 괴물같은 성능을 제공한 전작 M1 칩셋이 출시된지 불과 1년만에 이를 다시 압도해버리는 M1 맥스 칩셋을 공개함으로써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라이벌인 퀄컴과 삼성은 애플의 M1 맥스 칩셋에 대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고있는 상황이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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