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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엔시스, 4년 연속 SK이노베이션 총무시스템 통합 구축 프로젝트 수주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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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07 10:09:48

    휴먼엔시스가 2021년 SKIET(SK이노베이션 폴란드 법인) 총무시스템 구축 성공에 이어 2022년에도 중국 SKOY(爱思开新能源(盐城)有限公司) 총무시스템 프로젝트 통합 구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면서 상쾌한 첫 발을 내딛었다.

    휴먼엔시스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다이모스, 현대엠엔소프트, 현대파워텍, 현대글로비스 등 다수의 국내법인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 해외생산 법인인 헝가리 SKBH, 중국 BEST, 중국 SKBJ, 헝가리 SKBM, 미국 SKBA 및 현대자동차그룹 체코 HMMC, 러시아 HMMR, 브라질 HMB, 북경법인 BHM, 현대트렌스리드 America 등 해외법인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60만명 이상의 국내외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OBIZ)에서 주최한 여러 기술평가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통해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나 비대면 업무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언택트(Untact) 시대에 대응하는 총무지원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총무시스템의 핵심 엔진인 GEDMIN(General Admin Solution)은 25개 이상의 총무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5개 기능 외에 고객의 필요 기능을 추가 개발하여 세부적인 부분까지 고객 니즈(Needs)에 맞는 총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반응형 웹, 다국어 지원, 사용자 환경 최적화, 멀티브라우징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총무 시스템이다.

    기업에서 이뤄지는 수십 가지 총무업무를 전산으로 관리하고 결재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총무업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및 전자문서(Paperless)를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 및 비용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휴먼엔시스 이민우 대표는 “총무관리시스템이 시간적, 경제적으로 사용자의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을 줄 것이며,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편하게 사용 가능한 우수한 솔루션” 이라면서 “ESG와 같이 급속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인 기술 개발 R&D를 통해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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