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24 16:50:25
한국수력원자력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로 경주시 동천동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총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했다.
한수원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지역 복지시설에 코로나19 예방물품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고, 김장 및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설 명절 맞이 이웃돕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