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14 16:15:19
4월16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2시, 신명나는 무형문화재 공연으로 봄 마중
4월20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부산시립예술단 초청 '정오의 런치콘서트'도 별도 마련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토요상설 전통민속 놀이마당' 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토요상설 전통민속 놀이마당은 부산의 대표 명소를 찾아다니며 우리나라와 부산시 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초청 공연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야외 상설 공연으로 지난 2009년부터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4월 16일 오후 2시, 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의 부산농악(부산시 무형문화재 제6호) 발표회를 시작으로, 23일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의 동래지신밟기(부산시 무형문화제 제4호), 30일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의 수영지신밟기(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등 다양한 전통예술단체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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