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14 23:26:00
서울대학교는 ‘SNUbiz 창업 펀드’ 첫 번째 기부자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신기천 대표(학사81)가 1억 원을 쾌척했으며, 두 번째 기부자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상훈 학장은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왔다.
서울대에 따르면‘SNUbiz 창업 펀드’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의 창업을 독려하기 위한 기금마련으로 10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 과정을 거쳐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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