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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4월 분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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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4-25 10:31:50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제일건설

    1호선 연장 전곡역(2022년 예정) 개통으로 경기도 연천, 서울과의 접근성↑

    서울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가운데,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느낀 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분양물량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올해 서울 분양물량 역시 1만 8,436가구로 전국 35만 7,042가구의 약 5% 수준에 불과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수도권 단지들이 인기다. 실제로 작년 11월 분양한 'GTX 운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파주 운정~서울 삼성~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인접한 아파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청약 결과 3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661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79.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연천군도 서울 접근성이 확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특히 전곡리는 지하철 1호선 연장 전곡역 개통(2022년 예정)이 예정돼 있어 향후 1시간대에 청량리까지 갈 수 있을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2027년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을 통해 강남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4월에는 경기 연천군에 분양 소식이 있다.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가 시공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분양을 예고하고 있는 것.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도보 약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2022년에는 지하철 1호선 전곡역, 2027년에는 GTX-C 개통 예정돼 있다. 도로를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3번 국도, 소요산 IC, 37번 국도를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2022년 예정) 또한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여건을 보면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초중고교가 가깝다. 

    한편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위치한 연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일원에 위치하며 4월 오픈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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