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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염증성 장질환 예방 및 개선용 유산균주 7종 국내 특허 출원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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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6 08:42:21

    ▲2022.05.26-GC녹십자웰빙, 염증성 장질환 예방 및 개선용 유산균주 7종 국내 특허 출원 ©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가진 유산균주 7종을 국내 특허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은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대장에 염증이 발생해 복통, 설사, 혈변 등을 야기하는 만성질환으로 유병 기간이 8년 이상 경과하면 대장암 위험성이 증가한다.

    이번에 GC녹십자웰빙에서 특허 출원된 유산균주 7종은 GC녹십자웰빙 종합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모유 ▲김치 ▲치즈 ▲유아 변에서 분리했다.

    GC녹십자웰빙 종합연구소 김재원 연구소장은 “염증성 장질환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반복적인 복통과 설사를 일으켜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며 “자체 개발 유산균주의 항대장염 효능을 기반으로 염증성 장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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