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6-28 15:07:32
금상, 지역재생과 '물금역 KTX 정차 추진'
은상, 교통과 '민관 협치 통한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양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경남 양산시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은 지역재생과의 '물금역 KTX 정차 추진'으로, 36만 양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물금역 KTX 정차를 실현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교통과의 '민관 협치를 통한 임시공영주차장 조성'과 농업기술과의 '국화전시에 사용한 조형물을 활용한 황산공원 불빛정원 조성'에 돌아갔다. 그 밖에도 '경남최초,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 '도시바람길숲 연계, 북정공단 악취저감 차폐숲 조성', '국유재산(폐천부지)과 사유재산(현황하천)의 교환 성사'가 각각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선정된 우수사례의 공적자를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 희망부서 전보에서부터 교육훈련 우선 선발에 이르는 인사상 우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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