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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리핑] 중앙은행 총재들 발언, 1분기 GDP 부진 속 혼조세 'S&P 500 -0.1%'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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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30 09:13:29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연합뉴스

    새벽에 마감한 뉴욕 증시가 경기 침체 공포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큰 변동성 속 혼조로 마감했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존스 30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82.32포인트(0.27%) 오른 31,029.3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72포인트(0.07%) 하락한 3,818.8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5포인트(0.03%) 떨어진 11,177.89로 장을 마감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ECB 포럼에서 “강한 노동 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지만 매우 힘들 것”이라며 다시 침체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1분기 GDP 증가율 확정치는 -1.6%로 잠정치보다 하락했다.

    헬스케어(+0.9%), 필수소비재(+0.5%)가 강세였던 반면 에너지(-3.4%) 등은 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4%에 마감했다.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진 점도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중국, 홍콩 증시는 7월 4일부터 중국 본토 시장과 홍콩 시장 간 ETF 교차매매를 정식 시행했다.

    경기소비재(-3.4%), 산업재(-2.5%), 소재(-2.2%)가 하락세를 견인했다.

    Nikkei 225 -0.9%에 마감했다. 미국 소비지표 부진에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반락했다.

    STOXX50 지수는 전장 거래일 대비 -1.0%에 마감했다. 파월-라가르드 매파적 발언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0.7%)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ECB 포럼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초저금리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중앙은행은 상당한 물가 상승 기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투심이 위축됐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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