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사들을 대상으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트로닉은 올해 미국과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의학레이저학회와 국제미용성형학회 등에서 전시해 주목받은 신제품 더마브이(DermaV)와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를 현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피부과학회(AAD) 정회원이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로 선정된바 있는 피부 레이저 의학계 전문가인 에밀 탕게티 박사(Dr. Emil Tanghetti)를 비롯해 국내 저명 의사들이 좌장과 연자로 심포지엄에 함께 참여해 여러 분야의 피부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1997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36억 원이며 이 중 수출이 83%를 기록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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