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22 11:48:08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 금정경찰서는 흉기로 연인의 남동생을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남성 A 씨(50대)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부산 금정구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연인의 남동생 B 씨(40대)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이 일어나게 된 경위와 동기를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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