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0-11 13:46:12
제닉스 ‘오비스 컴포트’ 발 받침대는 의자 아래에 두고 사용하며, 푹신한 쿠션으로 이뤄져 편안하다. 또한 제닉스에 따르면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허리와 무릎에 이상적인 각도를 유지하기에 좋아 바른 자세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먼저 의자에 앉았을 때 다리가 완전히 닿지 않는 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바른 자세를 위해서는 다리가 지면에 닿아야 한다. 또한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이들에게 이를 교정하기 위한 도구로도 어울린다. 제닉스의 새로운 오비스 컴포트 발 받침대를 리뷰를 통해서 만나보자.
■ 부드럽고 푹신한 발 받침대
이번 오비스 컴포트 발 받침대는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도록 블랙 컬러를 사용했다. 사이즈도 넉넉하다. 발판은 가로 40cm, 세로 28cm로 누구나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발이 큰 이들이라도 충분한 사용 가능하다.
높이는 20cm로 발을 올렸을 때 이상적인 포지션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발로 눌러 -20도에서 +20도로 조정이 가능하다. 덕분에 자신에게 딱 맞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발에 닿는 부분은 쿠션 형태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푹신하다. 겉 부분은 벨벳 소재를 사용했다. 덕분에 편안하면서 안정감을 준다. 푹신하기 때문에 딱딱한 바닥보다는 발바닥 부분을 더욱 쉬게 해줄 수 있다. 앉아서 영화를 보는 등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해도 좋다. 쿠션은 벨크로를 통해 간단히 탈부착 가능하다. 오염되었다면 쿠션 부분만 떼어서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딱딱한 발 받침대를 선호한다면 쿠션 부분을 떼어서 사용해도 좋다.
발을 올려두었을 때 안정감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무게가 묵직하며 받침대 하단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6개의 ‘안티 슬립 패드’를 갖췄다. 덕분에 자주 발을 올렸다 떼도 안정감을 준다.
발을 올려놓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정적이어야 하며, 내구성이 중요하다. 기본 프레임은 두툼한 메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덕분에 최대 25kg의 하중을 버텨낸다. 생활 충격에 강해 오랫동안 사용할 발 받침대로 어울린다.
■ 바른 자세와 편안함을 위한 도구
제닉스 오비스 컴포트 발 받침대는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준다. 발이 닿는 부분은 쿠션처럼 폭신하고 벨벳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까지 준다.
발을 편안하게 쉬게 해 줄 아이템으로도 잘 어울리며, 장시간 앉아있으면 발이 붓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견고함이 돋보이는 완성도로 오래 사용할 발 받침대로 어울린다. 제닉스는 출시 기념으로 오비스 컴포트 발 받침대를 3만 9천원에 특가 판매하며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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