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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재외동포 초청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수료식 진행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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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02 11:47:54

    ▲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김덕룡 총재(가운데) 및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바디프랜드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 대강당에서는 10월 24일부터 8박 9일간 진행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인 평가회, 수료증 수여식, 환송 만찬 행사가 열렸다.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호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등 10개국에서 온 28명의 한민족청년지도자 전원이 수료했다.

    바디프랜드는 차세대 한민족 리더들에 기업을 알리고 직접 체험을 통해 안마의자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안마의자 체험 중 잠시간 휴식을 가지며 그간 쌓인 피로를 풀었다.

    평가회 및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 참가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및 미래 성장 동력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조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국적의 한민족 리더들과 교류하며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바디프랜드 소속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환송 만찬이 진행됐다. 엄선한 재료들로 마련된 바디프랜드 셰프 특선 요리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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