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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남동 갑 국회의원, 국토부 노조 선정 국감 '우수의원' 수상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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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6 16:21:53

    ▲ © 맹성규 의원이 16일 국토교통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모습./사진=의원실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 갑 국회의원이 16일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이 선정하는‘2022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정감사 기간에 우수질의를 통해 국민 생활과 직결된 국토교통 분야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 비전제시 등에 두각을 나타낸 우수의원을 국토교통부 노조원이 직접 선정해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노조에 따르면 “맹성규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서민 주거 안정과 지·옥·고로 대표되는 주거 취약층의 주거 상향을 위한 부동산 정책 개선을 구체적으로 제안했고 철도·항공·도로 등 교통서비스 및 안전 시스템을 꼼꼼하게 점검해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국감에서 맹성규 의원은 보편적 주거복지를 통해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교통 전문가로서, 경인선 지하화, 제2경인선 건설, M6410 버스 증편 등 인천지역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집중했다.

    이에 맹성규 의원은 “누구에게나 예측할 수 있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국정감사에 성실하게 임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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