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1-26 17:23:18
▲ © 용인시청 전경./사진=용인시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처음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 분야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만 원,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을 받게 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국민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조사 등 7개 지표 26개 항목 측정 결과에 대한 평가와 포상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는 제도다.
한편 용인시청 민원실은 2025년 12월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 운영과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2025년 재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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