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17 13:43:58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17일 인천 부평구에 따르면 갈산 유수지 일원 시설물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16일 갈산 유수지 내 노후 된 시설물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해 노후 및 파손된 목재 계단 5곳을 스톤네트 계단형 석재계단으로 설치했고 산책로 주변 화단 경계 목 155.5m를 철거하고 화단 경계석으로 재설치해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또한 구는 굴포천으로부터 유입돼 갈산 유수지로 퇴적된 준설토 115.1t을 처리해 도시미관 향상 및 악취까지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갈산 유수지 일원 시설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휴게공간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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