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17 13:51:06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17일 인천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2022년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마을 복지사) 표창 및 ‘따뜻한 만남 함께하는 희망 나눔’을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민·관 협의체 심사위원이 구성돼 접수된 우수사례 33건을 1차 심사로 21건으로 선정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회를 개최했다. 민간과 공공영역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이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동안 미추홀구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과 위기가구 사례를 위해 노력하여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에게 햇빛과 같은 역할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민간 기관, 공공기관의 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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