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24 13:33:43
▲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새롭게 선정된 운영법인과 협약식을 가졌다./사진=미추홀구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미추나래주간보호센터와 미추마루보호작업장 위탁 운영을 위해 새롭게 선정된 운영법인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구는 공개모집 및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고 사회적협동조합 동그라미와 다올 사회적협동조합을 새로운 위탁 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설 명칭도 구립 시설에 알맞은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법인이 새롭게 선정된 만큼 투명하고 건전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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