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26 14:02:40
[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 동구는 주민행복센터에서 2022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성과보고회는 ‘함께하는 자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 및 보고회, 참여자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난감하네’를 부른 국악밴드 ‘프로젝트 락’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한층 더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하신 주민들과 동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자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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