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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에 어울리는 친환경 LED 빔프로젝터 뷰소닉 ‘V29W'·V30W’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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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28 10:38:40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수업에서 대면수업이 재개되었다. 오프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교나 학원, 관공서 등이 교육 시설의 재정비에 나섰다. 학교나 학원 등 교육 시설은 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장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빔프로젝터’다. 빔프로젝터는 대형 화면으로 시청각 자료를 간단히 띄울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진행하거나 학원에서는 빔프로젝터의 ‘칠판 모드'를 통해 문제지를 칠판에 띄워 함께 수업하며 학습 효과를 높인다.

    새해를 맞아 최신 빔프로젝터를 고려하고 있다면 ‘LED 프로젝터'를 고려해보자. 빔프로젝터 관계자는 “LED 빔프로젝터는 기존 램프 프로젝터에 비해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가 적어 유지보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서 잘 맞는다"고 밝혔다.

    ▲ 뷰소닉 V29W©뷰소닉

    ▲ 뷰소닉 V30W©뷰소닉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역시 자사의 교육용 프로젝터 신제품에 LED를 탑재했다. 뷰소닉이 새롭게 출시한 V29W와 V30W는 3세대 LED 광원을 탑재한 비즈니스/교육용 빔프로젝터다. 기존 비즈니스/교육용 빔프로젝터는 주로 램프 광원의 빔프로젝터가 사용되었지만, 뷰소닉 V29W, V30W는 LED 광원을 사용한 램프 프리 프로젝터로 수은을 포함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램프 프로젝터 못지 않은 3,500 안시루멘 밝기를 지녔다. 또한 3만 시간 사용 가능한 수명으로 하루 4시간 사용 기준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교육 시설에서 반길만한 기능을 지녔다. 

    뷰소닉 V30W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뷰소닉 V29W와 V30W는 WXGA해상도에 뷰소닉만의 이미지 구현 기술인 ‘시네마 슈퍼컬러+’가 적용되어 자연스럽고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360도 전방향 설치로 일반적인 정면 투사는 물론 수직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자유로운 투사가 가능하다. 특히 V30W는 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1.05m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덕분에 장소가 넓지 않은 학원에서도 유연할 설치가 가능하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뷰소닉이 새롭게 선보인 LED 빔프로젝터 V29W와 V30W는 학교나 학원, 관공서 등 유지비 등을 절감하기 위한 최적의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는 오는 12월 말까지 뷰소닉 V29W와 V30W의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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