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슈퍼맥스 글러브의 한국독점수입사 아베오비전코리아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 예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아베오 B2O 온라인 전문판매사’를 모집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아베오비전코리아는 아베오 제품을 취급하기 원하는 온라인 판매사들이 “매입비용, 창고보관, 배송업무”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이 온라인 판매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온라인 B2O 위탁판매 방식”을 도입하였다. 아베오 B2O (Business to Open market) 온라인 전문판매사가 되면, 아베오 브랜드 전 제품과 아베오 공식판매사에서 취급판매중인 상품을 미리 사입할 필요가 없으며, 아베오 본사의 배송대행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베오비전코리아 김성수 대표는 ‘현재의 온라인 B2B 위탁판매의 방식은 리스크가 적은 대신 유통구조상 마진을 취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러나 아베오 온라인 B2O 전문판매사는 자신의 시장을 제조수입사와 함께 손잡고 만들어 감으로써, 안정적 마진 확보 및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좋은 상품 선정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온라인 판매업체들의 지원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아베오 B2O 온라인 전문판매사는 1차로 100개업체 선발을 목표로 2월부터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베오비전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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