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이밍의자 및 책상,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이어폰, 마이크 브랜드 제닉스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한 게이밍의자 뉴 레알마드리드 프리미엄 의자가 19차 재입고 후 호조 속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뉴 레알 마드리드 프리미엄 게이밍의자는 팀을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투 톤 컬러 조합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엠블럼, 브랜드 자수가 되어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가죽으로 된 목 받침, 허리 받침 쿠션이 함께 제공되며 팔걸이는 높낮이와 각도 및 좌/우, 앞/뒤로 조절이 가능한 4D 조절 팔걸이를 사용한다.

의자 높이 조절을 담당하는 시트 트레이도 멀티형으로 업그레이드돼 높낮이는 물론 틸팅 고정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대 150kg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인증 받은 Class-4 가스 리프트를 사용,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 또한 우수한 제품이다.

제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가 많은 관심 덕분에 19차 재입고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는 제닉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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