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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 연극 ‘누구와 무엇’ 오는 3월 16일 개막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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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3-03 11:56:20

    ▲ 연극 누구와 무엇 메인 포스터©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의 2023 시즌 ‘창작ing’ 사업이 연극 ‘누구와 무엇(The Who & The What)’을 시작으로 시동을 건다.

    국립정동극장 ‘창작ing’의 첫 공연인 연극 ‘누구와 무엇’이 3월 16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2년 7월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의 공연된 작품은 퓰리쳐상 수상작가 에이야드 악타(Ayad Aktar)의 작품으로, 2023년 국립정동극장 ‘창작ing’ 사업의 전문가 추천작인 ‘초이스온(Choice on)’ 부문에 선정되었다.

    ‘창작ing’ 첫 번째 작품, 에이야드 악타의 연극 ‘누구와 무엇’은 무슬림의 전통을 고수하고자 하는 부모 세대와 미국에서 자란 현대적인 자녀 세대의 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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