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5-18 10:36:44
18일 오전 4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도로를 달리던 20대 A 씨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경찰에 따르면 이후 A 씨는 차량 밖으로 대피했고,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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