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5 12:05:47
대구 서구청과 서구대대, 서구예비군지휘관과 여성예비군은 지난 3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참전용사 선양비 및 관내 현충시설인「권준장군 흉상」참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했다.
방치되기 쉬운 현충시설을 서구청과 서구대대는 2021년 1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현충시설 참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매월 1회 국가보훈대상자 반찬 및 김장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 3월부터는 전국최초로 ‘마음이음 안부전화 사업’을 통해 주 1회 이상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박준영 기동대장은“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존경하고, 보훈 나눔실천이 호국보훈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다양한 호국보훈 사업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의 예우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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