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근내길에 위치한 제주보육원에서 ‘뷰소닉과 함께하는 프로젝터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뷰소닉 프로젝터 공식 총판인 ABC코리아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터 기부 행사이다. 지난 12월 의정부 영아원을 시작으로 8차 기증 캠페인이 진행된 곳은 제주시 도근내길에 위치한 제주보육원이다.

만 18세 미만의 아동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설립된 제주보육원에 이번 뷰소닉 기증 캠페인을 통해 뷰소닉 4K 빔프로젝터 VX250-4K를 기부 및 설치하게 됐다.

뷰소닉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여덟 번째 기증 캠페인이 제주도에서 진행되어 매우 의미있고 기쁘다”라며 “뷰소닉 빔프로젝터를 통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이 지내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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