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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낮 주택가서 야구 방망이로 차량 7대 부순 30대 검거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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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8-03 14:30:27

     

    ▲ 파손된 벽타일.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 연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 씨(30대·여)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11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빌라 1층 출입문 벽타일을 나무 야구배트로 가격한 뒤 인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7대를 파손한 혐의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파손된 차량.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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