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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미, 돌비비전 지원 4K 홈시네마 프로젝터 ‘호라이즌 울트라' 예약 판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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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9-08 11:06:05

    글로벌 빔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XGIMI)가 플래그십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신제품 ‘호라이즌 울트라(Horizon Ultra)’를 국내 출시한다. 엑스지미의 국내 공식수입원 씨에스티월드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호라이즌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4K 홈시네마 프로젝터다. 4K UHD 해상도에 돌비비전을 새롭게 지원해 더욱 선명한 색감과 대비, 뛰어난 디테일의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실감나며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새로운 4K 돌비비전 지원 프로젝터 'Horizon Ultra'©씨에스티월드

    뿐만 아니라 엑스지만의 레이저와 LED를 함께 사용한 하이브리드 듀얼 라이트 기술로 더욱 나은 컬러와 사진 퀄리티, 밝기, 컬러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하이브리드 듀얼 라이트 기술로 2300 ISO루멘(2875 안시루멘)으로 밝기를 향상시켰고 10억 7천만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DCI-P3 색역을 지원하며 실제와 같은 생생한 컬러감을 표현한다. 엑스지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밝기와 컬러 정확도를 갖췄다고 밝혔다.

    엑스지미 프로젝터가 자랑하는 ISA(Intelligent Screen Adaption) 3.0 기술도 향상됐다. 옵티컬 줌 모듈과 다이내믹 컬러 조정 모듈, 다이내믹 IRIS가 자동으로 환경에 따라 화질을 조절한다. 특히 렌즈에는 다이내믹 IRIS와 옵티컬 줌 모듈을 채택해 화면 밝은 낮이나 저녁까지 동일한 선명한 화질을 자동으로 구현하도록 꾸며졌다. 이를 통해 화면 조정 없이 호라이즌 울트라를 꺼내 바로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곡선을 사용한 디자인에 PU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섬세하고 우아해 거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사운드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각 12W의 하만카돈 스피커가 듀얼로 배치되었다. DTS-HD와 돌비 오디오를 지원해 기존보다 더욱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TV 11 운영체제를 채택해 넷플릭스나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OTT 및 게임, 음악 앱들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의 사용도 가능하다. 플래그십 프로젝터답게 다양한 입력 단자를 채택했다. 두 개의 HDMI 2.1 단자와 USB 2.0 단자를 채택했으며 LAN, 옵티컬, 오디오 단자를 채택했다. 

    ▲ 25일까지 Horizon Ultra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씨에스티월드

    엑스지미의 국내 공식수입원 씨에스티월드는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라이즌 울트라의 정가 289만원에서 40만원이나 할인된 249만원에 판매한다. 예약 판매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제품 배송은 9월 26일부터 순차 진행한다.

    씨에스티월드 관계자는 “호라이즌 울트라는 4K 해상도에 돌비비전,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듀얼 광원으로 차원이 다른 홈시네마 화질을 구현하는 빔프로젝터"라며, “영화관이 부럽지 않을 최상의 화질을 원하는 매니아를 위한 제품으로 높은 할인이 적용되는 이번 예약 판매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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