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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4600 안시 고광량 단초점 비즈니스 프로젝터 ‘HC46W’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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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9-21 14:54:13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비즈니스 및 교육용 빔프로젝터 ‘HC46W’를 새롭게 국내 출시했다. 뷰소닉 HC46W는 비즈니스에 어울리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꾸며졌다. 최신 프로젝터답게 콤팩트한 크기로 작은 교실이나 회의실은 물론 2.87kg 무게로 이동이 쉬워 캠핑장 등 아웃도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뷰소닉 비즈니스 프로젝터 HC46W©뷰소닉

    뷰소닉 HC46W는 무려 4600 안시루멘의 밝기를 갖췄다. 고광량 밝기로 조명이 켜진 교실이나 밝은 기업 회의실, 학원, 공공장소 등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1.3m 여유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2.2m 거리에서는 2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화면 크기는 300인치로 대회의실 등 대형 장소까지 커버 가능하다. 단초점 렌즈로 학원이나 좁은 회의실에서도 충분한 대형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크린과 빔프로젝터를 가까이 붙이기 때문에 프로젝터 빛에 의한 눈부심이나 발표자에 의한 화면가림 등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 뷰소닉 HC46W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뷰소닉 HC46W는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해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표현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동영상 감상에 어울린다. 비즈니스용 프로젝터지만 화질에도 신경을 썼다. 16:10 화면비와 15,000:1 명암비, 뷰소닉만의 컬러 기술인 슈퍼컬러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컬러로 이미지를 투사한다.

    이 밖에도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무선 리모컨 하나로 최대 8대의 프로젝터를 조정할 수 있어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기에 좋다.

    ▲ 뷰소닉 HC46W©뷰소닉

    콤팩트한 크기에도 두 개의 HDMI 단자를 갖춰 데스크톱PC나 노트북,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을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6W 내장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프레젠테이션의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비즈니스 프로젝터인 만큼 램프 수명도 길다. 업계 최장 수준의 램프 수명으로 밝기를 30% 줄인 슈퍼에코 모드에서 무려 1만 2천시간의 광원 수명을 자랑한다. 매일 3시간씩 사용해도 최대 20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램프 수명을 자랑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4천 시간으로 여전히 광원 수명이 길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뷰소닉 HC46W는 콤팩트한 크기에도 4,600 안시루멘 밝기 및 단초점 렌즈를 지원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며, “최신 빔프로젝터에 어울리는 성능에 오픈마켓 기준 88만 원대로 가성비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최적화된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뷰소닉은 HC46W의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HC46W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4K 무선 MHL 동글이 Y-CAST2’를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 종료). 또한 포토후기를 남기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소닉은 HC46W는 뷰소닉코리아로부터 24개월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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