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한방 애견 영양제로 알려진 멍이장군이 대형 애견 카페 및 전용 훈련소를 갖춘 카페에 임점했따.

멍이장군 제조업체인 견공본가는 6일 멍이장군의 제품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테일45카페에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테일45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로 강아지들을 위한 각종 음식들이 준비돼있고, 각종 강아지 사료 및 영양제가 입점해있는 카페다.

견공본가의 멍이장군도 이번에 테일45에 입점했다. 한방 보양식 제품인 멍이장군은 특히 노령견에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다.

멍이장군은 한의학 박사인 견공본가 류홍선 대표(한방동물의학연구회 부회장)가 직접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류 대표는 서울산업진흥원의 기술상용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팰릿사료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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