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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그림책 달리다 보면, 2024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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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3-06 11:57:35

    웅진씽크빅의 어린이 도서 '달리다 보면'이 2024 볼로냐 라가치 상 코믹스-얼리 리더 부문 스페셜 멘션(우수상)을 수상했다.

    '달리다 보면'은 바쁜 일상에 지친 주인공 '뚜고 씨'가 도심을 지나 처음 보는 도로를 달리며 겪는 뜻밖의 경험을 담은 김지안 작가의 그림책이다. 김지안 작가는 '내 멋대로 슈크림빵',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등 다수의 유아 도서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달리다 보면' 책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작가는 "오늘도 각자의 길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그린 작품이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담은 그림책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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