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사장 정진웅)는 지난 2월 전문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국내 20대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인지도 조사를 진행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 서술 응답의 34%를 차지하며 2022년 10월 조사에 이어서 1위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령별 응답률에서는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46.9%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 이상이 40.1%, 20대 이상이 36.1%로 뒤를 이었으며, ‘최근 1년대 이용 경험이 있는 앱’과 ‘가장 자주 이용하는 앱’, ‘향후 이용 의향이 있는 앱’등 다양한 조사 문항에서도 모두 인지도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인지도의 주요인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중 가장 빠른 앱 구동 속도와 ▲편리한 이용자 경험(UX) ▲가장 많은 이용 후기 ▲고객 응대 만족도 등이 꼽혔다.

닥터나우에 따르면 본사의 비대면 진료 누적 건수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약 280만건에 육박하고 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안에 따라서 평일 및 주말(공휴일)관계없이 모든 초진 대상자들도 쉽게 비대면 진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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