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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프리미엄 4K 빔프로젝터 ‘X1000-4K+’로 안방 시장 공략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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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3-22 14:49:55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프리미엄 4K 프로젝터로 국내 안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장조사기관 PMA에 따르면 글로벌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 규모(출하량 기준)는 2021년 555만 9729대에서 올 799만6234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작은 미니빔 프로젝터를 통해 입문해 거실에 제대로 된 홈시네마 프로젝터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뷰소닉은 X1000-4K+와 같은 프리미엄 4K 빔프로젝터로 고급 홈시네마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 뷰소닉 X1000-4K+©뷰소닉

    뷰소닉 'X1000-4K+'는 새로운 LED 빔프로젝터로 4K UHD 해상도는 물론 초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약 38cm의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어 가정에서도 100인치 이상의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LED 광원을 채택해 수은이 없고 램프 프로젝터보다 소비 전력이 적은 친환경 프로젝터이기도 하다.

    ▲ X1000-4K+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뷰소닉 X1000-4K+는 2,400 LED루멘 및 4K 고해상도로 시네마환경에 최적화된 영상을 구현한다. REC. 709 125% 색역과 HDR을 지원해 생생한 컬러감까지 더했다. 여기에 무려 40W의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해 사운드바 프로젝터로도 불린다. 별도의 스피커를 배치하지 않고도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운영체제를 채택해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프로젝터만으로도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를 실행해 즐길 수 있다.

    ▲ X1000-4K+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뷰소닉은 X1000-4K+를 오는 3월 31일까지 정가 289만 원에서 100만원 할인된 189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구매자 모두에게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는 OTT 동글 ‘우노큐브 호매스틱 동글G’를 증정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공식 판매처인 ABC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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