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에 캠핑와 같은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일반 캠핑과는 다르게 텐트나 가구, 조리기구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춰 호텔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글램핑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글램핑은 야외에서도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장비 덕분에 초보자들에게 특히 어울린다.

봄맞이 캠핑 수요에 맞춰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글램핑에 어울리는 고화질 빔프로젝터 ‘X11-4K’를 내세웠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장과 같은 야외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감상하고 싶은 수요가 많다”며,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하만카돈 스피커를 채택한 아웃도어에 특화된 프리미엄 프로젝터 X11-4K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뷰소닉 X11-4K는 손잡이가 달려있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로 이동이 쉽고 어디서나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무게는 4.5kg으로 실내는 물론 캠핑장을 위한 아웃도어용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린다. 화면 크기는 최대 200인치의 대형 화면을 만들어낸다. 4K UHD 고해상도를 지원하면서 1.7m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만들어낸다. 덕분에 대형 화면을 좁은 공간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뷰소닉 최고 등급의 시네마 슈퍼컬러+를 지원해 생생한 컬러를 구현한다. 

또한 16W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HDMI 단자를 갖춰 셋톱박스를 연결하거나 USB-C 단자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운영체제를 갖춰 넷플릭스, 유튜브를 자체 실행할 수 있다. 

뷰소닉은 캠핑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X11-4K 구매 시 구매자 전원에게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는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엔터테인먼트를 4K HDR의 고화질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글 TV 유선 동글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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