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캐논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가 2023년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발표한 프린터 복합기 시장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36.2%를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도 전체 38.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함께 1위에 올랐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점유율 1위의 성과는 캐논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끊임없는 시장 조사와 그에 맞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가정 및 비지니스 목적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3년 G3910N, G3910R, G3930P와 같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무한잉크복합기를 출시했다. 재택 및 오피스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GX3091, GX4091과 최근에는 GX1090, GX2090 과 같은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제품 선택지를 대폭 확장했다.

특히 GX1090, GX2090은 출시한지 약 한달여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었다. 최근 2차 물량까지 완판되어, 3차 물량 역시 예약판매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캐논 잉크젯 복합기 베스트 셀러 제품인 G3910 역시 G3910N, G3910R을 출시하면서 색상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캐논코리아 잉크젝 프린터 복합기 총판 마이넷이비지니스 관계자는 “올해에도 발빠르게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한 좋은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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