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식과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이날 자리에서 광혜원고등학교와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창의력 있는 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광혜원고등학교 장학생 14명에게 ‘YY 성장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혜원고등학교 대상 장학 사업은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영제약은 2004년부터 광혜원고교에 매년 1,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개척하고 제약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탁 장학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미래 제약인 육성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장학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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