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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부산항 협력중소기업 공모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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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5-16 09:40:22

    ▲ 부산항만공사 사옥. ©(사진제공=BPA)

    기업당 최대 5명, 총 75명 선정해 휴가비용 일부 지원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가 16일부터 29일까지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기업당 최대 5명까지(단, 근로자 수가 100명 이상인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10명) 총 75명의 근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근로자는 최대 40만원의 국내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2024년 10월 31일까지 휴가기간에 숙박, 교통, 레저용품 등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BPA는 근로자가 사용한 휴가 포인트의 50%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해운·항만·물류업 영위하거나 부산항 이용실적(화물,여객, 항만시설 등)이 있는 부산·경남 소재 중소기업 및 근로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BPA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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