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6-21 17:38:42
린백 사무용 의자인 LB13M 시리즈는 심플한 디자인에 기본에 충실한 오피스 의자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사무용 의자로 현재 기준 4만 원대 가격대로 가성비 의자로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 등받이 부분은 여름에 시원한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에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은 사무용 의자 린백 LB13M 시리즈를 살펴보자.
■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에어메쉬 디자인
린백 LB13M 시리즈는 두 가지 프레임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블랙 프레임(LB13MB)와 화이트 프레임(LB13MW)을 선택할 수 있다. 블랙 프레임은 그레이와 블루, 화이트 프레임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화이트 프레임은 그레이 컬러로 출시됐다.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개성있는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유연한 곡선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살리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등받이에는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오래 앉아 있어도 쾌적함을 유지하기에 좋고 특히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통기성을 갖췄다.
린백 LB13M은 헤드레스트가 없는 모델로 더욱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헤드레스트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디자인적으로 더 좋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회의실용 의자로도 잘 어울린다.
린백 LB13M 시리즈는 DIY 상품으로 다른 린백 체어와 동일하게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한다. 함께 포함된 사용설명서를 통해 조립하며, 천천히 해도 30분 정도면 충분히 완료가 가능하며 별도의 공구도 필요 없다.
■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요추지지대까지
린백 LB13M은 심플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넣었다. 등받이는 허리 라인에 맞춘 곡선 디자인으로 안정적으로 허리를 받쳐준다. 좌판은 곡면 형태로 제작되었다. 다리의 압박이 적고 편안한 의자 사용이 가능하다.
몸에 직접 닿는 의자 원단은 프리미엄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유해 물질 미검출 테스트를 거쳐 인증받은 프리미엄 패브릭이다. 내부에는 복원력이 우수한 성형 스펀지를 사용했다. 앉았을 때 편안하며 오랜 시간 사용해도 꺼짐 없이 사용하기 좋다.
여기에 고급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요추지지대'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기 위한 곡선 형태의 요추지지대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며 동시에 메쉬 소재의 늘어짐을 방지하는 역할까지 한다.
린백은 의자 내구성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부품을 자체 금형으로 생산한다. 린백 의자만을 위해 만들어진 프레임이나 캐스터, 의자 다리 등을 사용하며 이들 부품은 SGS, BIFMA, KCL, TUV 등 인증 기관의 인증 테스트를 완료했다.
■ 나에게 딱 맞는 ‘커스터마이징’
더욱 편안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내 몸에 딱 맞는 의자로 세팅이 가능하다. 먼저 기본적으로 좌판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좌판 하단의 레버를 사용해 최대 12cm까지 간단히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더욱 편안한 의자 사용을 위해 틸팅 기능을 지원한다. 틸팅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좌판 하단의 원통레버를 돌려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틸팅 강도로 설정이 가능하며, 틸팅 고정 역시 가능하다. 집중력이 필요할 때는 틸팅을 고정시키고 휴식을 위주로 할 때는 틸팅을 해제할 수 있다.
■ 완성도와 가성비 돋보이는 사무용 의자
가성비를 살린 사무용 의자 린백 LB13M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한번 구입해서 써봤는데 제품이 마음에 들어 사무실 의자로 재구매한다는 구매자 평가가 많다. 심플한 외관에 블랙과 화이트 프레임에 다양한 컬러를 갖춰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기울기, 틸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완성도까지 더했다. 린백 LB13M은 부담 없이 사용할 사무용 의자로 인기몰이 중이다. 새롭게 의자를 바꾸고자 하는 사무실에 잘 어울린는 제품이다. 린백 LB13M은 린백으로부터 1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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