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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국내 게이밍 PC 시장 점유율 7분기 연속 1위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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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7-04 17:05:00

    ▲ HP 오멘 14©HP

    HP가 7분기 연속 국내 게이밍 PC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HP는 앞으로도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 강력한 게이밍 PC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HP는 2022년 3분기부터 국내 브랜디드 게이밍 시장에서 7분기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게이밍 시장에 진출한 HP는 18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후 업계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게이밍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게임 자체가 하나의 교류 플랫폼의 형태를 띠게 됐다. HP는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PC 제품뿐 아니라 오멘 게이밍 허브와 하이퍼엑스 등으로 이어지는 HP 게이밍 생태계에서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사용자의 PC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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