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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7월 ‘영화가 있는 날’ 시행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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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7-26 11:27:17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최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범죄도시4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화가 있는 날’은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됐다가 24일 재개됐다. 영화 관람을 위해 43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했다. 관람객들은 “가족과 함께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수원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매월 의미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한울에너지팜을 커뮤니티센터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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