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의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추석 선물 대전' 9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추석 선물 대전은 최대 20만원 현금 증정 추석 용돈 봉투, 매일 받는 쿠폰 100% 당첨 송편, 최대 83% 추석 예약 할인전, 발송일 지정 기획전, 아이디어스 콜라보 단독 기획 특가, 결제 시 중복 할인 등이다.

총 5000만원 규모의 추석 용돈 봉투는 고객이 친구에게 용돈 봉투를 공유하면 최대 20만원의 현금 또는 30만 포인트의 아이디어스 적립금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9월 11일까지 최대 83%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는 예약 할인전은 직접 키운 한우 세트, 이색 용돈 상품 등 총 3800여개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디어스와 작가들이 함께 기획한 추석 명절 특화 상품인 앙보화 작가의 화과자, 본섬푸드 작가의 완도산 전복 세트, 피피제작소 작가의 달토끼 용돈 선물 등을 아이디어스 단독 기획으로 선보인다.

추석 연휴에 증가하는 택배 물량에 대비해 선물 발송일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는 기획전도 마련했다. 고객은 농축수산물, 수제먹거리, 전통주, 아이디어 상품 등 총 700여개의 작품을 구매 단계에서 미리 발송일 지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9월 18일까지 비씨, 국민, 신한, 삼성 등 다양한 카드사 최대 3만원 즉시 할인과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최대 3000원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고물가 속에서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핸드메이드 작품의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디어스는 고객에게 구매 건마다 5% 추가 할인과 매월 4000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디플러스 유료 멤버십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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