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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론칭...헬스&웰니스 트렌드 '공략'


  •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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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02 11:59:45

    ▲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제품 이미지 © 롯데웰푸드

    [베타뉴스=박영신 기자] 롯데웰푸드가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론칭했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식사이론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해 식사를 준비하면서 건강함을 위해 따로 신경써야 하거나, 포기해야만 했던 요소들을 다 잡았다.

    식사이론은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떡볶이 간편식과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만두 간편식 4종이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떡.튀.만은 떡볶이의 단짝 메뉴인 김말이와 군만두가 세트로 들어있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1인용 분식 간편식이다. 떡볶이, 김말이, 만두 세 가지 모두를 먹어도 515kcal 밖에 되지 않아 부담없는 것이 장점이다. 

    메밀부추만두와 바삭납작만두는 시중 만두 간편식 대비 칼로리를 낮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대파고기만두와 단호박닭가슴살만두는 맛과 식감에 집중한 제품이다. 대파고기만두는 대파와 돼지고기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또한 천사채와 야채로 식감을 높이고, 건강한 느낌의 닭가슴살에 단호박을 더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한편 식사이론은 ‘식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색다른 마케팅도 선보인다.

    TV는 물론이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세계관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TV CF는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았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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