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04 17:53:19
우리카드는 직장인들의 퇴근 후 생활을 고려한 새로운 체크카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CHECK)'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칼퇴 체크' 카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음식점, 카페, 주점, 편의점 등에서 이용한 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또한 헬스, 뷰티, 전자책, 대중교통, 택시, 카셰어링 업종에서도 동일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그래픽 스튜디오 모스그래픽과 협업해 '시계'와 '스피드' 두 가지로 선보이며, 각각 시간의 흐름과 속도감을 표현했다. 톡톡 튀는 형광 컬러로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만 18세 이상이면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우리카드 홈페이지,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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