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4 14:21:48
하이브IM이 지스타 2024에서 100 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 공간을 조성해 첫 참가, B2C 전시관과 야외 부스를 통해준비 중인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한 실사풍 그래픽으로 수천 년간 방치된 미지의 땅 '버려진 땅'으로 향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다양한 몬스터를 만나며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만의 전투와 탐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사, 마법사, 전투사제, 암살자, 사냥꾼으로 구성된 클래스 5종을 통한 성장의 묘미와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선사한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에서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는 물론,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B2C 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메인 부스에서 SNS 부스 방문 인증,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등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도 획득할 수 있다.
또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무대도 진행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대결 등 인플루언서들이 게임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11월 16일에는 가수 김종국과 릴카, 우정잉이 직접 '아키텍트'를 소개하고 플레이하는 등 시간도 마련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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