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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G램프사업단·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맞손


  •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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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15 16:18:55

    ▲ 협약식 기념촬영.©(사진제공=국립부경대)

    국토·우주 지질 연구와 지질재해 대응 등에 협력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G-램프사업단과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 지질재해연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국토·우주 지질 연구와 지질재해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국토 및 우주 지질 관련 연구 개발, 지질재해에 대한 예방 및 대응 기술의 고도화, 그리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 협약은 지구환경 연구와 관련된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학문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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