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7 14:06:10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대만 여행업계 10여 곳을 초청해 경북 북부권(문경, 영주)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3~14일 문경 ‘눈물의 여왕’ 촬영지, 문경새재도립공원, 봉명산 출렁다리 등을 방문했다. 15~16일에는 영주를 방문해 막걸리 빚기와 선비세상, 선비촌 체험을 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용천루 출렁다리도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만 관광객이 선호하는 체험형 중심의 관광상품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경북 북부권(문경, 영주) 관광지의 매력을 알게 됐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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