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7 14:08:50
대구시, 경북도는 19~22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는 252개사 669부스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자동화를 넘어 자율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 올해 25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4)’는 157개사 483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공장 구현기술, 첨단 공작기계·설비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기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등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 = ‘제19회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에는 국내외 첨단소재기업 94개사가 참가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완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제품 개발을 촉진시킬 부품 소재 기술들을 선보인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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