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는 17일 국방군사계열이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대상 선발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최근 가진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대상 선발시험 결과 국방군사계열은 응급구조 의무부사관 군 장학생에 7명, 전투부사관 군 장학생에 5명 등 1학년생 총 12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대상 선발은 군 장학금을 통한 군 복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학비 지원과 더불어 복무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2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안정적인 학업 환경에서 군 복무와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반 학과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으나, 협약대학 학생들은 별도 경쟁 과정을 통해 선발돼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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