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8 13:11:56
대전, 충북 청주 등 방문해 한식의 전통과 변화 연구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이 한식진흥회 프로그램을 통해 미쉐린 스타셰프, 전통주 소믈리에, 샘표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해 전문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K-Food조리전공은 최근 대전에서 열린 미쉐린1스타 온지음레스토랑 박성배 수석셰프와 (사)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장 이석현 전통주 소믈리에의 특강에 참석했다. 이들은 박 셰프의 백화반(비빔밥), 된장중탕 시연과 이석현 협회장의 전통주 페어링 교육을 참관했다. 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표 오송R&D센터를 방문해 전통 한식 장류의 발효과정, 샘표의 역사와 철학 등을 전해 들었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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